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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촌어항공단 해녀·미술학도 이유정씨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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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웹관리자 | 작성일 | 202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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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준호)는 지난 12일 '어촌 미래리더 육성 사업'에 참여한 이호어촌계의 이유정 미래리더가 해양수산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제44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호어촌계의 이유정 미래리더가 해양수산부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는 '제44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 미래리더 육성 사업'은 어촌 미래리더가 어촌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수산물을 이용한 레시피 및 식품개발, 어촌체험 관광,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미래리더 이유정씨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동 어촌계 해녀회 소속으로 해녀문화 및 수산업 발전 프로젝트 참여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환경보호 활동에도 이바지했다. 또한, 이유정 리더는 해녀인 동시에 미술학도로서 제주해녀의 일상과 삶과 제주어촌의 현실 등을 캔버스에 담아 각종 전시회를 통해 해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중한 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준호 공단 제주센터장은 "미래리더 이유정씨의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수산업·어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어촌공동체 소득향상 및 어촌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센터와 이유정 리더는 협업해 △어촌계에서 생산한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개발, △어촌 체험프로그램 개발, △라이브 커머스 및 현장 판매, △유휴시설을 활용한 체험, 판매 등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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